팜투어 "서울·대전·부산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내년 봄 시즌 60% 예약완료"

함윤석 기자 2022-11-17 22:26:49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과 직영점 팜투어대전 및 팜투어부산에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팜투어에 따르면 최근 두 달(9~10월)간 박람회 방문 고객들의 내년 봄 허니문시즌 예약 비중이 90%에 육박하고 2019년 기준 2023년 예약이 60%가 완료됐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올 한해 몰디브는 물론 발리 등 인기 신혼여행지들의 경우 현지 리조트 객실이 조기 마감되는 사례가 있어 내년 봄 시즌도 사전예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박람회 현장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이에 상응한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무엇보다 생애 단 한번의 신혼여행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팜투어는 서울 및 대전과 부산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인기신혼여행지인 몰디브, 발리, 하와이를 비롯해 유럽, 칸쿤, 푸켓 및 코사무이, 크라비, 모리셔스 등에 한해 박람회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은 물론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과 2022년 동일특가를 적용한다.

한편 팜투어는 직영점 팜투어대전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만2년여 만에 재 오픈 및 확장이전 기념의 일환으로 방문사은품 및 사은품 구매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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