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에어필리핀, 인천-보홀·부산-보홀 취항 앞두고 특가이벤트 진행

함윤석 기자 2022-12-06 18:08:57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는 오는 15일부터 인천-보홀 구간에 주5회(월·수·목·토·일/2023년 1월1일부터 매일)운항을, 또 부산-보홀 주2회(수·토) 운항을 앞두고 자사 홈페이지에서 특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로얄에어필리핀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 박승규 대표이사는 "12월15일부터 말일까지는 이미 전 좌석이 거의 다 찬 상황이고 내년 1월도 로드율(좌석점유율)이 높아 기대이상으로 보홀여행자들의 관심으로이어져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홀은 이미 유러피언들에게는 젊은층과 가족단위 휴양지로각광받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우리나라에서는 올 겨을시즌부터 순차적으로 명성을얻어 새로운 동남아(필리핀) 데스티네이션으로 주목을 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홀은 실제 필리핀의 아마존으로 불리우고 있는 로복강투어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이트비치의 대명사 보라카이 못지않은 청정하고 깨끗한 알로나비치,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인 발리카삭과 초콜릿힐 등은 물론 헤난리조트 및 비그랜드리조트 등 우수한 인프라구축으로 휴양 및 관광부터 엑티비티까지 가능해 우리나라 2030세대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얄에어필리핀은 인천-보홀 구간의 경우 인천출발 오전 6시 50분(보홀 도착 오전 10시 20분),보홀출발 0시 20분(인천 도착 오전 5시 50분)으로 최적의 스케줄을 통해 보홀 도착 첫날부터꽉 찬 일정을 소화할수 있다. 또 돌아오는 귀국편도 하루 일정을 소화할수 있어 젊은세대는 물론 가볍게 휴양을 위한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보홀 구간의 경우는 부산출발 오후 8시 5분, 귀국편은 오후 7시 5분이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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