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2022년 마지막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개최…24~25일

빅3(몰디브·발리·하와이) 및 유럽·칸쿤·푸켓·모리셔스·코사무이 단독 프로모션
함윤석 기자 2022-12-21 17:39:37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2022년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박람회를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점 팜투어대전 및 팜투어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팜투어 주말 박람회 현장에서는 2023년 봄·가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올해 폭발적인 수요를 이끌며 빅3지역에 포함된 몰디브, 발리, 하와이를 비롯해 유럽, 칸쿤, 푸켓, 코사무이, 모리셔스까지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 및 사전예약 특전이 제공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2022년 올 한해 전체 수요의 70% 이상을 차지한 인기지역 몰디브, 발리, 하와이 지역으로 2023년 신년 봄에 신혼여행을 가고자 한다면 사전예약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팜투어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 및 사전예약 특전으로 편안하고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팜투어는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12월17일~18일)까지 매주 주말 본사 및 직영점에서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했으며 평균 300여 커플(본사 기준)이 방문했다. 팜투어는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상담창구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발리, 코로나19 이전 1위의 완벽한 귀환…압도적인 풀 빌라 인기 내년 봄까지 지속 유력

올 한해 상반기를 압도한 지역이 몰디브라면 하반기부터 내년 봄 시즌까지 발리 신혼여행의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어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발리 인기비결은 럭셔리한 풀 빌라로의 신혼여행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라는 잇점과 더불어 직항을 통한 편리함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발리에 한해 미화최대 4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과 풀 빌라 4박 업그레이드, 둘만의 커플 단독차량 및 단독가이드, 리스트 스파, 허니문단독스냅촬영과 VIP샌딩 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