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재정사업을 통한 거제 장목지역 기반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개선되면 장목관광단지의 조기 활성화도 기대된다.
도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장목관광단지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연계해 관광단지와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의 연계개발은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장목관광단지를 포함한 거제지역이 남해안의 성장동력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