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하나 연금닥터' 서비스…"자산관리 동반자"
2023-02-23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966억원으로 전년보다 80.3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증시 약세에 따른 증권 중개수수료 등 자산관리 수수료 하락과 유동성 축소 등 업황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매출은 62.98% 증가한 13조928억원이고 순이익은 74.18% 감소한 1306억원이다.
4분기 영업손실은 1977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이익 902억원)대비 적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767억원과 1541억원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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