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안드로이드 사용자 분석…인터넷은행, 시중은행보다 ‘우위’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이 앱 시장에서 국내 시중은행보다 우위에 선 모습이다.  

 
10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설치한 은행(인터넷 은행 포함) 앱 5개를 조사한 결과, 1월 기준 은행 앱 톱5는 △토스(1,980만 대) △카카오뱅크(1,756만 대) △NH스마트뱅킹(1,352만 대) △KB국민은행 스타뱅킹(1,346만 대) △신한 쏠(SOL)(1,000만 대) 순으로 나타났다.

5개 앱의 12월 설치 수는 △토스 1,945만 대 △카카오뱅크 1,733만 대 △NH스마트뱅킹 1,323만 대 △KB국민은행 스타뱅킹 1,322만 대 △신한 쏠(SOL) 996만 대로 1월 들어 5가지 앱의 설치자가 모두 늘었다.

1월 기준 전월 대비 설치 수 증감률은 △토스 1.8% △카카오뱅크 1.3% △NH스마트뱅킹 2.2% △KB국민은행 스타뱅킹 1.8% △신한 쏠(SOL) 0.4%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