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김세웅 교수,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위너’ 수상

주성남 기자 2023-04-25 13:00:47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김세웅 교수(글로벌콘텐츠디자인과)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3)에서 전체 출품작 중 상위 3%에게 수여하는 ‘골드 위너’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를 비롯한 전 세계 35명의 디자인 관련 전문가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1,051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공간 및 건축, 산업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골드 위너’를 수상한 김세웅 교수는 "국가 상징을 주제로 한 ‘Graphic design for Gwangju city Commemoration’에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과 그를 활용한 관광문화 상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했다"면서 "전남 광주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가 있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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