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남 대표 '세계장미축제' 개막
2024-05-17
[스마트에프엔=문재철 기자] 전남 고흥군은 오는 13일과 14일 중앙(고흥읍), 남부(도양읍) 군립도서관 2개소에서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현악4중주 공연’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공연이 주를 이뤘던 것과 다르게 이번 클래식 문화공연은 지역민과 성인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향상하고 문화생활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구성된 현악4중주 고품격 스트링 앙상블로 클래식과 가요 등 관객 맞춤형 곡을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군민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ghlib.go.kr) 문화마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움과 다채로움이 가득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철 기자 mjcm57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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