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남 대표 '세계장미축제' 개막
2024-05-17
[스마트에프엔=문재철 기자] 전남 고흥군은 27일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주최로 실증단지 입주 선정기업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입주 선정기업과 참여 기업 및 기관 20개소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운영방안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증단지 계약 및 입주 안내를 비롯해 입주 기업 현황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문의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증단지 입주기업은 임대료, 수도광열비, 재료비, 실증장비 대여료 등 단지 활용 때 소요 되는 비용의 50%를 지원받는다. 또 원하는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실증할 수 있으며,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전문 실증서비스 사업, 기자재 상용화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리 방안 및 서비스 체계화를 통해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운영에 주력할 계획”이고 말했다.
문재철 기자 mjcm57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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