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김길룡 기자] 담양군은 이병노 군수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달 중 준공 예정인 어울림센터 내부 시설 및 공간 배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키움담소’ 사업은 지난해 4월 시작돼 이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군수는 담당자들에게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 배치 및 시설물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어울림센터, 키움담소’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풀뿌리공동체 지원센터,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및 공동육아 나눔터 등이 이전하게 된다. 5층에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창업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김길룡 기자 mk894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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