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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스마트에프엔=김길룡 기자] 전남 신안군은 공립요양병원이 2022년 공공사업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공립요양병원의 공공 치매 관리기능 수행 평가를 목적으로 운영 인력 및 조직 구성, 예산 투입 및 집행 필수사업에 대한 수행 실적 등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전라남도 소재 공립요양병원 12개소가 평가 대상이며,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총점 85점을 획득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2022년까지 민간에서 위탁운영했으나 운영수지 어려움 등으로 위탁운영지원자가 없어 올해부터 신안군 출연 비영리법인인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설 및 환경 등을 개선해 지역사회 돌봄 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 군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길룡 기자 mk894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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