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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상조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행사'에 참여해 상조 서비스에 대한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한국소비자원, 전라북도, 남원시,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교육, 상조서비스 상담, 자동차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장수 사진 촬영 등 권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대명스테이션은 상조 서비스 상품 종류와 피해 사례 교육부터 장례, 장지 상담까지 소비자가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자리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또 24시간 연결 가능한 대명아임레디 고객센터 번호가 적힌 에코백과 손선풍기 등 사은품을 증정해 언제든지 문의사항을 수렴할 수 있게 도왔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소외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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