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3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행위에 대해 후보직을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백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을 통해 방송된 바 있는 선관위 주관 TV토론회에서 중대한 허위사실 2가지를 공표한 이상일 후보는 궁색한 변명은 집어치우고 용인

용인시가 문화예술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시는 ‘제9회 용인시 공예명장 선정’을 공고하고 남다른 장인 정신으로 공예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찾는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자격은 도예, 금속, 장신,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용인시는 '용인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과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과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을 받았다. 용인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은 관내 소상공인이 임차료, 인건비,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9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공공운수노조 용인경전철지부 이석주 지부장 및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인경전철노조는 간담회에서 용인경전철 다단계 운영구조 개선 및 시행사 또는 용인시 직영,별도요금 200원 폐지 등을 건의했다. 노조는 또 총 2만8664명의 서명이 담긴 시민 서명지를 백 후보에 전달했

"이런 때가 아니면 군수의 공적을 언제 홍보하느냐." 6.1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음성군 금왕읍 간부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공무원은 29일 오전 7시 45분경 오선1리 주민 단체여행 버스에 올라 현 군수인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후보의 지역 체육관 건립 등 업적을 홍보했다. 타 후보자들도 있는 자리에서 이 장면을 목도한 국민의힘 구자평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곽선진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석사장교’ 출신 이상일 후보의 대변인 논평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1980년대 우수한 학생들에게 국가가 주는 기회’였다는 이 후보측의 석사장교에 대한 정의(定義)에 강한 문제 제기를 하며 “그 같은 정의가 진심이라면 윤석열 대통령께 석사장교제도 부활을 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안민석·이탄희 의원이 28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였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유세에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최고의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 유능한 행정전문가 백군기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를 향한 용인시민들의 릴레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 학원장 모임은 지난 25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백군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백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용인시 학원장 모임은 “백군기 후보는 시장 임기 4년 동안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학원장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

"윤석열의 국민의힘인가! 발목잡는 민주당인가! 이번 선택에 음성군의 미래가 달렸다." 6.1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28일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는 농심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아울러 읍면별 투표소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구 후보는 "윤석열과 김영환 그리고 힘 있는 여당후보 저 구자평이 군민여러분의 모든 시름을 덜어내고, 늘 낮은 자세로 음성군의 밝은 미래를 활짝

용인 예비역 군인연합회는 28일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의 병역 특혜 의혹을 거론하며 이 후보의 진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용인 예비역 군인연합회는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의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이 후보가 침묵으로 일관하는데 대해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예비역 군인연합회는 “이상일 후보의 석사장교 병역과 관련해 제도 취지에 맞게

구자평 국민의힘 음성군수 후보는 28일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과 관련 정주여건 보완방안 연구 5억원 행방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구자평 후보는 “지난 2021년 12월 3일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예산 중 5억원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조병옥 후보는 지난 CBS토론회 때 충북도로 보내 용역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를 맹비난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28일 용인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합동유세에서 “이상일 후보는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후보”라고 직격탄을 던졌다. 이어 “나 역시 깜짝 놀랐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버젓이 플랫폼시티 민간자본유치를 공

용인시 체육인 3300명이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체육인들은 27일 처인구 미르스타디움에서 백군기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당선을 기원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백군기 후보야말로 산재한 용인시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일할 최고의 적임자라 믿는다”고 밝혔다. 백군기 후보는 “용인특례시 체육인들

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송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6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미디어 나눔버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이 버스는 미디어 제작시설과 장비를 갖춘 이동형 체험 스튜디오 차량이다. 재단은 미디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각지로 찾아가 체험교육을 진행하는데, 앞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는 150명의 청소년에게 월경통 치료를 위한 한의원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월경통과 월경불순 등은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물론 심적 불안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학업과 성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3개구 보건소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관내 만 13~18세 청소년들이 월경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7일 민주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고, 약자에 대한 보호, 성소수자의 인간적 존엄성 존중은 필요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들 경우 오히려 국민 대다수의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고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수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7일 수지구청 사거리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유은혜 의원은 이날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과정에서 백군기 후보는 누구보다 일 잘하는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유치에 성공했다”며 일꾼론을 강조했다. 이어 “백군기 후보는 용인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게한 시장으로 반드시 재선 시장을 만들

"국민이 키워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지방권력도 교체되어야 한다. 순간의 선택이 음성군 백년대계가 멋지게 열릴 것이다"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는 27일 자신의 고향인 금왕읍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구자평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45.8%, 정세균 28.5%였다. 그러나 투표결과는 정세균 후보가 52.6%로 당선됐다”며 “

충북 음성군수 후보 토론회가 지난 25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KBS 청주에서 열렸다.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구자평 국민의힘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음성군수 선거는 군민 뿐만 아니라 충북도내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음성군 발전을 위한 후보들의 눈빛은 같으나 지역 현안을 바라보며 대응하는 온도는 달랐다. 특히 지역정가에서 예상되고 있던 감곡장호원역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25일 용인을 찾아 백군기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처인구 중앙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김동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더 반성하고 고치겠다”며 “다시 일어설 씨앗만은 남겨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백군기 후보는 제가 경제부총리시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