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만18~29세 청년들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 나서
용인시가 청년들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회와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만 18~29세 청년들이 중개수수료 감면에 동의한 관내 부동산에서 1억원 미만의 전·월세를 계약하는 경우 중개수수료 20% 이상 감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오는 31
김대한 기자 2022-03-18 09: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