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코로나19' 극복위해 통크게 2000억 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19 타개를 위해 상생책을 내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라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등 파트너사에 80여억원을 직접 지원하고, 생산 협력사에 2천억원의 대금 결제를 돕겠다고 밝혔다. 지원책은 아리따움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가맹점과 상생 하기 위해 32억원 규모로 제품을 특별
데스크용 기자 2020-03-09 10: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