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내년 2월 코스피 상장 예고···건설 '대장주' 등극할까
국내 6위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년 2월 코스피에 상장하면서 상장 후 건설 ‘대장주’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모두 1600만주로 공모 희망가는 5만7900~7만57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9264억~1조2112억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