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시즌 돌입…올해도 4대 그룹 총수 소환되나
국정감사가 다음 달 7일 열리는 가운데 4대그룹 총수들이 증인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반복되는 총수들의 증인 출석이 총수들에는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수들의 증인 출석이 기업인 군기잡기와 망신주기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26일 정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
신종모 기자 2024-09-26 14: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