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184.3만대…현대차그룹 4.9%역성장
글로벌적인 전기차 둔화세로 인해 시장이 주춤하지만 지난 1~2월 전기차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4% 성장했다. 일부 브랜드들은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중국의 BYD는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1위를 유지했다. 미국의 테슬라는 국내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델Y의 판매 호조로 2위를 기록했다. 각 브랜드들은 중저가형 모델로 선택폭을 늘리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경향
박재훈 기자 2024-04-09 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