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이희상 대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티맥스그룹 관계자는 "이희상 대표는 오랜 기간 성과를 내와 IT업계에서 신임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티맥스티베로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희상 대표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이희상 대표는 한국오라클 사업본부장·SAP코리아 플랫
넥슨게임즈에서 대표작 '블루 아카이브', 'HIT2' 등을 총괄한 박용현 대표가 넥슨코리아의 신작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하게 됐다.넥슨코리아는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냈다고 밝혔다.1970년생인 박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엔씨소프트, 블루홀스튜디오(크래프톤의 전신)를 거쳐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했다. 그는 2022년 넷게
DL이앤씨의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57) 전 LG전자 전무가 내정됐다. 마창민 전 대표에 이어 또 한번 LG전자 출신에게 회사 경영을 맡기기로 결정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3일 신임 대표이사로 서영재 전무를 선임하기로 했다. 서 내정자는 내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서 내정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LG
KGC인삼공사는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안빈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안빈 대표는 “글로벌 탑 티어(Global Top-tier)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국내와 해외시장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원 마켓(Global One Market)’ 관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는 압도적인 성장으로 이익극대화
넥슨코리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넥슨 고유의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을 필두로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한미그룹은 27일 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전략기획실장)을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2004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임 부회장은 인적자원개발 부서를 거쳐 2000년대 말부터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을 도와 신약개발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부문, 경영관리본부 등을 책임져왔다. 임성기 선대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임 회장 평생의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