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 "M&A·투자 적극적으로 나설 것"
"엔씨소프트는 외부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M&A(인수·합병)와 투자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6일 업계에 따르면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는 최근 임원·리더들을 대상으로 '2024년 경영 성과 달성을 위한 과감한 변화'를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박 내정자는 "2024년은 엔씨의 성장을 위해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시점 어려움을 함께 극복
황성완 기자 2024-02-06 1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