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5G' 이용자들 불만 잇따라…5G 중계기, 전국서 10%로 '미비'
KT·S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다양한 신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정작 핵심 사업인 5세대(5G) 관련된 불만은 지속되고 있다. 5G 이용자들은 "지하나 건물 내부에서 주파수가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해 통화가 되지 않고, 일부 지역에서 통신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도 국내 이동통신 3사의 28㎓ 대역 5G
황성완 기자 2022-10-11 10: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