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신 통합체 사물인터넷, 'PA 도메인'으로 도약

김철호 기자 2019-01-04 11:07:00


최근 사물인터넷(IoT)은 센서와 액츄에이터에 대한 통신 기능의 통합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는 PA 도메인에서 높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이제 무선 채널을 통해 이러한 최종 장치를 게이트웨이와 연결하고 독점 솔루션을 피하는 개방형 및/또는 규제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펌웨어로 구동되는 하드웨어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는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소비를 줄이는 통신 토폴로지를 통해 이를 더욱 발전시켜 PA 활용 비용을 절감한다.

이러한 새로운 센서와 액추에이터는 IoT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진화된 자동화 노드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크롭 측에 설치된 전통적인 제어 장치는 이제 산업 프로세스를 제어하고 상호작용하는 컴퓨팅, 저장 및 통신 기능을 갖춘 하드웨어 노드를 포함하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으로 간주된다.

CPS는 이제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액추에이터와 통신하며, 자동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들 간에 협력하기 위해 네트워크화된(분산) 임베디드 시스템에 사용되는 과학적으로 합의된 용어다.



김철호 기자 fire@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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