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이해 관계자와 참여 주체

김철호 기자 2019-01-03 11:05:00


입력 공급자 및 기술 공급자와 같은 농업 분야의 모든 전통적인 참여자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로서 빅 데이터를 향한 명확한 움직임이 있다.

그들 대부분은 농부들에게 그들만의 플랫폼과 해결책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농부들은 종종 소유권이 있고 오히려 문을 닫는 환경이다.

이는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염려하고 자체 데이터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최소한 빅 데이터 솔루션에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협동조합 또는 조합으로 조직된 농민에 의해 자극을 받는다.

기존의 참여자들 외에도, 우리는 빅 데이터가 대규모 개인 투자자들 또는 대규모 ICT 또는 비농업 기술 회사들에 의해 종종 지원되는 신생 기업들 또한 많은 신규 진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것을 안다. 또한 공공기관은 개인자료와 결합할 수 있는 공공자료의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은 데이터 소유권, 데이터의 가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과 관련된 문제를 야기한다. 빅 데이터 솔루션의 아키텍처와 인프라 또한 이해관계자 네트워크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크게 결정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시스템을 지향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오픈 소스, 표준 및 인터페이스에 기반한 더 개방적인 시스템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빅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추가 개발은 두 가지 극단적인 공급망 시나리오를 초래할 수 있다. 하나는 농부들이 프랜차이저가 되는 공급망의 추가적인 통합, 또 다른 하나는 농부들이 빅 데이터에 의해 권한을 부여받고 개방적인 협업을 통해 공급자 간에 데이터를 쉽게 교환하고 정부 및 PC 간에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긴 공급 사슬이 통합된 것보다 짧은 공급 사슬에 참여하는 예술 현실적으로, 상황은 농작물, 상품, 시장 구조 등으로 구분되는 이 두 극단 사이의 연속이 될 것이다.



김철호 기자 fire@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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