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데 집값 낮은 '저평가 지역' 재조명
2024-05-11
[스마트에프엔=박찬식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일신상 불미스런 일로 오늘 11시 기자회견을 가지고 사퇴했다.
오 시장은 부산시민들께 고개숙여 사죄했다. 사퇴 이유로는 5분 면담 중 불미스런 신체접촉이 일어났다. 생각해보니 강제추행에 해당될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오늘부로 시장직을 내려 놓는다고 회견의 변을 내놓았다.
한편 오시장은 향후 피해자가 상처를 받을 것을 염려해 "피해자 분이 또 다른 상처 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퇴 회견 전에 건강 이상설과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설 등 여러가지 설들이 난무했다. 오시장의 이번 사퇴는 부산시민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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