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기업 유치 협약 체결
2024-05-20
[스마트에프엔=신석우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진도아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진도아리랑상품권의 판매와 환전 등 유통 과정을 통합·관리한다.
진도군은 부정 유통 방지 등 체계적인 관리와 개인 정보 보호 등 보안성 강화를 위해 실시간 유통 전 과정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진도아리랑상품권 판매가 일시 중단되고 상품권 판매 대행점의 환전 업무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폐형 진도아리랑상품권과 오는 7월 도입 예정인 카드형 상품권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진도아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석우 기자 ssw2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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