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공모주 청약에 10조 몰려…경쟁률 1천546.9대 1

김보람 기자 2021-07-14 17:44:56
큐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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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혈관 질환 신약 개발사 큐라클이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에 10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큐라클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큐라클의 청약 경쟁률이 1천546.90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는 53만3천333주(공모가 2만5천원)로 133억여원 모집에 증거금 10조3천127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큐라클은 난치성 혈관 및 대사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큐라클은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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