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가상자산 시가총액 43.6조…상반기比 53% 증가
2024-05-16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한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5천6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토털 인테리어 공사 서비스인 '리하우스'가 31.9% 증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10.4% 증가했다. 주방과 욕실을 가리키는 'KB' 부문은 7.0%, 오프라인 가구 부문은 5.3% 늘었다.
한샘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내 인테리어 공사 붐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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