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가상자산 시가총액 43.6조…상반기比 53% 증가
2024-05-16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우리은행은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가 우리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단기신용등급은 기존 'F1'에서 최상위 등급인 'F1+'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 독자적 신용등급(SACP)도 'bbb+'에서'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향조정은 피치가 우리은행의 경영관리 능력, 리스크 관리,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 개선, 안정적 자본관리 능력 등 전 부문에 걸친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판단된다"면서 "신용등급 상향으로 해외시장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자금조달도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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