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권일호 대표 "안전한 신혼여행?, 그래서 팜투어"

함윤석 기자 2021-09-12 14:48:40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코로나 시대에 더욱 안전한 신혼여행은 팜투어입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서울 강남본사와 부산 직영점에서 허니문박람회를 진행한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신혼여행 상담을 받기 위해 몰려든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에 크게 놀랐다.

팜투어 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혼여행 상담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굳게 닫힌 하늘 길에 망연자실해왔지만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한해 해외여행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그동안 약 900여 커플이 본사에서 열린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를 코로나19 이전처럼 매주 주말(토·일요일) 개최하고 했다. 2021년 가을과 2022년 봄 허니문 시즌 신혼여행을 앞둔 고객들이 무엇을 중점적으로 고민해야하는지를 팜투어 권일호 대표에게 직접 들어봤다.

◇해외 신혼여행길이 열렸는데 예비 신혼부부들이 무엇을 유념해야하는지.

기존과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우려가 교차되는 건 그동안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던 고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데 무엇보다 여전히 소규모 온라인여행사들의 먹튀 혹은 허니문사기를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더구나 그동안 모든 여행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에 우후죽순 허니문시장에 뛰어들어서 또다시 고객들은 저가 허니문상품의 유혹에 빠져 생애 단한번이 될 신혼여행을 그르칠 우려가 있는데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중견 허니문여행사를 통해 보다 더 강화된 안전한 신혼여행을 준비해야만 한다.

◇팜투어가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이했다.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어떤 경쟁력으로 안전한 신혼여행을 보장할 수 있는지.

앞서 언급한 소규모 온라인여행사들의 경우 배상보증보험 즉, 신혼여행 안심보험이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하는데 팜투어의 경우 안심하고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8억5천만 원의 배상보증보험을 들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해오며 고객분들에게 신뢰를 쌓아올 수 있었다.

특히 팜투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허니문 모객 1위를 또한 3년(2017~2019년) 연속 매년 연간 2만 쌍의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책임져온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허니문여행사라는 자부심으로
고객분들에게 지혜롭고 합리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해왔다.

◇신혼여행 상담을 필요로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신혼여행 상담 및 예약을 하기를 권한다. 2022년부터 항공 및 현지 리조트요금이 크게 오를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조기예약을 통한 할인혜택을 또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팜투어가 하와이, 몰디브, 칸쿤 및 발리 등 현지 리조트와 직거래를 통해 구성해 거품을 뺀 신혼여행상품을 통해 보다 더 즐겁고 유쾌한 신혼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해 신혼여행 상담을 받으시면 왜 신혼여행은 팜투어인지를 한눈에 알 수가 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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