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군에 영·유아 도서 기탁

김준성 군수 "아이들이 아름다운 미래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 되도록 할 것"
정철원 기자 2021-11-18 15:23:42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가 18일 영광군에 2천만원 상당의 영유아용 도서를 기탁했다. 사진=영광군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가 18일 영광군에 2천만원 상당의 영유아용 도서를 기탁했다. 사진=영광군
[스마트에프엔=정철원 기자]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는 인구늘리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18일 영광군에 2천만원 상당의 영유아용 도서를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는 그동안 현장에서 지역민과 호흡하며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해 지역민들로부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양재영 지부장은 “이번 영유아도서 기탁은 NH농협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어린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한 고장,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처럼 밝고 맑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양재영 지부장님의 따뜻한 지역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하신 영유아도서는 흰 도화지와도 같은 순수한 어린아이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철원 기자 sio55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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