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JC-영광보건소, 관내 상가·시가지서 ‘긴급멈춤’ 캠페인 펼쳐

피켓 들고 순회하며 손소독제·마스크 배포
정철원 기자 2022-01-26 14:03:48
영광청년회의소와 영광군 보건소가 지난 25일 관내 상가와 시가지를 순회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정철원 기자
영광청년회의소와 영광군 보건소가 지난 25일 관내 상가와 시가지를 순회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정철원 기자
[스마트에프엔=정철원 기자] 영광청년회의소와 영광군 보건소는 지난 25일 관내 상가와 시가지를 순회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긴급멈춤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남도에 확산 됨에 따라 ‘잠시만 거리두기’, ‘비대면 세배’, ‘마스크 착용’ 등 피켓을 들고 관내 상가와 시가지를 돌며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배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광JC 박형진 회장은 "항상 관내 공중보건을 위해 고생해주신 영광보건소 직원분들께 영광JC 회원들을 대신해 고맙다"며 "영광JC가 ‘긴급멈춤’을 먼저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청년회의소와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가 지난 25일 관내 상가와 시가지를 순회하며 지역 상인에게 홍보물을 전달한 모습. 사진=정철원 기자
영광청년회의소와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가 지난 25일 관내 상가와 시가지를 순회하며 지역 상인에게 홍보물을 전달한 모습. 사진=정철원 기자
홍성후 영광보건소장은 "지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영광JC와 영광보건소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협력해 활동해오고 있다.



정철원 기자 sio55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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