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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스마트에프엔=정철원 기자] 전남 영광군은 KBC와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이 실시한 ‘2021년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군 단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 평가는 이번 평가는 ‘행정서비스’와 ‘재정역량’ 등 기존에 공개된 정량평가에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9∼28일까지 각 기초단체별로 100명씩 조사했다.
평가를 진행했던 여론조사업체인 리서치뷰에 따르면 종합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영광군은 5.33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뿐만 아니라 주민만족도에서도 9.70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신안군은 종합점수 5.03점으로 종합 3위를 기록했으며 신안군은 재정역량에서 평균 이하의 점수에 머물렀지만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27개 시·군·구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신안군에 이어 함평군과 장성군이 각각 4.84점과 3.55점의 종합점수로 4,5위를 기록했으며 함평군은 재정역량에서, 광양시는 행정서비스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철원 기자 sio55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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