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발달지연아동가족연대, 현대해상 규탄 목소리 더 키운다
2024-04-25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지난해 암 보험금을 수령한 보험가입자 중 가장 발병 비율이 높았던 암은 유방암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2021년 암 보험금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유는 유방암으로 26.0%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갑상선암(22.5%), 대장암(10.7%), 위암(10.4%), 폐암(9.8%) 순으로 조사됐다.
전경원 한화생명 DA팀장은 "시대에 따라 발병 질환들은 조금씩 변화한다"며 "이번 분석으로 불과 10년간이지만 암 발병의 트렌드도 유의미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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