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혈액투석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등으로 국제성모병원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혈액투석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 안전한 환경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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