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종합사회복지관, '감사와 사랑이 빵!터지는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하)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선학동, 옥련1동, 옥련2동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감사와 사랑이 빵! 터지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감사와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파운드케이크 1,600개와 선학중학교, 옥련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팥찜질팩, 천연가습기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캘리그라피를 함께 전달했다.

선물은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단원과 선학동 새마을부녀회, 선학복지관 직원들이 선학아파트 1,107세대와 연수구 내 지구대, 소방서, 사회복지시설 및 선학동 지역 내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옥련1동행정복지센터, 옥련2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주민 200명에게도 선물을 전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박진하 관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을 통해 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학아파트 한 주민은 “추운 날씨에 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해둬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