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지난 26일 교육부로부터 진로탐색활동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화여대는 2015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과 일의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직업 분야의 기초적인 지식 및 기술을 체험하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총 51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약 840여 명이 배화여대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의 교육 회복을 위해 3D푸드프린팅 등 신산업 분야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집중 실시했다.
2023학년도부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대학 내 다양한 전공과 사회진출 직업 소개 등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 진로설계 역량강화 지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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