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022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에서 금융투자·결제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는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ARS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서비스 품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금융투자·결제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평가 등급 중 가장 높은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ARS 단계별 상담원 연결 기능 제공, 다양한 서비스 접근 방식 제공, ARS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ARS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온 결과”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확대해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