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라임펀드 양벌규정 재판 상고 않기로…검찰도 '잠잠'
2024-05-09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삼성증권은 17일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중심으로 신용융자 이자율을 구간별로 0.1∼0.4%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90일을 초과하는 기간에 해당하는 신용융자 이자율은 10.2%(비대면 고객)에서 9.8%로 내린다. 지점·은행 연계 계좌 고객도 10.1%에서 9.8%로 조정한다.
이번 지침 변경에 따라 삼성증권 신용융자 이자율은 모두 10% 미만으로 책정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변경된 이자율은 이달 23일부터 적용되며 이는 최근 신용융자이자 변동을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빠르게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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