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장학금 전달식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지난 2일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평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천만원의 장학금은 국가뿌리산업 직종인 스마트표면처리학과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학과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근로학생, 성적 우수자, 표면처리 2세 경영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2020년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자 미래성장동력학과로 개편됐다. 학과에는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 실습장을 구축해 제품기획, 설계, 가공, 시제품 제작에 이르는 전 공정 원스톱 통합실습이 가능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의 교육환경시설과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미래성장동력학과개편 평가 결과 2021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년 연속 졸업생 전원 취업이 확정됐다.

남인천폴리텍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국내 유일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으로 표면처리는 국가뿌리산업 직종이다.

매년 30명을 모집하며 표면처리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운용과 NCS 교과목을 적용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6천여 개의 표면처리 전문업체가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관계자는 "진로나 평생직장 선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남인천폴리텍 2년제 학위과정 스마트표면처리학과에서 신기술을 배워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