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 중·고교 입단 테스트 진행…“우수선수 발굴”
2023-09-12
현대제철은 15일(현지시간) 레드엔젤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던 최유리 선수가 영국 FA챔피언십 버밍엄시티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영국 중서부 지역의 버밍엄시티는 FA컵 우승(11-12시즌), FA여자슈퍼리그(WSL) 준우승 2회 등의 기록을 보유한 강팀이다.
앞서 최유리 선수는 지난 2021년 현대제철에 입단해 측면 공격수 및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통산 55경기에 출전해 2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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