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채권 손실 위기에 은행권 우려 확산
2023-12-28
태영건설이 자사에 제기된 크아웃(기업개선작업)설에 대해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어 "확정되는 게 있으면 해당 시점이나 1개월 내로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그 시점이 이르면 이번 주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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