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주 1회 휴진’ 돌입 강수…정부 “이제는 협상에 응해야 할 것”
2024-04-24
[스마트에프엔=이창표 기자]
광주시는 24일 현재까지 유럽발 입국자 15명을 통보받았으며 이들은 검역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입국 이후 14일 동안 자가격리 조치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국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인 광저우시, 다렌시 등에서 우리시에 기증한 마스크 327,000매중에서 개학전 학교보급 비축용 마스크 2만매, 경찰청 현장근무자 1만매, 31사단 및 1전투비행단 등 군부대 방역요원 2만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외국유학생 2만매, 다문화가정 1만매, 유영봉안소·민주화운동인사·고려인 등 1만매, 노인·장애인·감염병 종사자 5만매, 대중교통운수종사자·교통약자 5만매, 콜센터근무자 1만매, 직속기관 및 사업소현장근무자 2만매 등 총 220,000매를 지원이 절실하고 취약한 계층에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이창표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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