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김성한 대표, '2021 선플공모전 및 자원봉사대회' 법무부장관상 수상

김성한 대표, 사내 ESG활동에 선플운동을 접목...소통과 배려의 문화 정착
ESG 경영 노력 ‘박차’…”금융업계 선플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
이성민 기자 2021-12-30 22:29:27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열린 ‘2021 선플활동결과 보고대회 및 선플상 시상식'에서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열린 ‘2021 선플활동결과 보고대회 및 선플상 시상식'에서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에서 주최하는 ‘2021 선플활동결과 보고대회 및 선플상 시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열린 선플활동 보고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학교와 동아리, 공모전, SNS기자단 활동 등으로 ‘선플캠페인’을 펼친 우수 학생과 지도자에 대한 시상 및 우수 활동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는 사내 ESG활동에 선플운동을 접목하여 직장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DGB생명은 지난 2월 직장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등을 목적으로 선플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선플 마일리지 인증’이란 구성원들이 선플 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업문화 정착,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힘써온 김성한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든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빛났다고 할 수 있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는 “직장 동료 간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선플운동이 매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선플문화 확산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이끄는 ESG 가치 실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바, 선플운동을 전 금융업계로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한 대표이사는 '자살예방운동본부' 위원 활동 및 행안부 추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웰다잉 운동' 등 다양한 사회인식 개선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다. 이에 DGB생명 임직원들 역시 '저개발국 어린이를 위한 핸즈온 봉사활동',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또한 DGB생명은 최근 연말을 맞아 '탑골공원 노인 및 노숙인 무료 급식 지원', ‘지역사회전환시설 새오름터 도서 및 기부금 전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기부 및 임직원 봉사활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운영자금을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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