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백신접종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취약노동자에 이어 예방백신을 접종한 취약노동자에 대해서도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노동자 백신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은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1인당 1회 8만5000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또는 외국인 중,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일용직
배민구 기자 2021-07-22 14: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