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신풍제약 주가↑...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개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드는 회사 주가가 오름세다. 국내에서 임상 3상에 돌입한다는 소식 덕분이다. 7일 코스피에서 일동제약 주가는 4.05% 오른 5만 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가 주가 급등을 이유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 종목이다. 모회사 일동홀딩스 주가도 0.79% 오른 1만 27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신풍제약 주가도 5.36% 오른 4만 300원이다. 우선주 주가는 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