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그룹주 동반 약세…테마섹, 2.6% 지분 매도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처분을 마쳤다. 셀트리온와 계열사 주가는 동반 약세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테마섹 계열 이온인베스트먼트(Ion Investments B.V.)는 셀트리온 2.58% 지분과 셀트리온헬스케어 2.60% 지분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거래일은 지난 3월 22일이다. 테마섹이 가진 셀트리온 지분은 4.93%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