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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점파 재배기술, 노동력·생산비 절감 효과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는 벼 무논점파 기술 전파를 위해 ‘벼 무논점파 재배력’이 제작·배포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벼 육묘와 못자리 등의 초기 작업이 생략돼 노동력을 덜 수 있고, 재배 시 뿌리 세우기가 균일해 생육이 안전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 무논점파 재배면적은 2008년 100ha에서 지속적으로 늘어 지난해 1만2419ha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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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목 해충 '친환경 방제' 약제 개발

시설재배지의 큰 골칫거리인 나비목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 약제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대학 및 산업체와 공동으로 '바실러스 트린기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균주를 이용해 일명 '청벌레'로 불리는 나비목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유기농자재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비목 해충은 시설재배지의 오이, 토마토, 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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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강황 표준매뉴얼 개발

강황의 유기농재배 표준매뉴얼이 개발돼 유기농 재배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전남 특화작물인 강황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유기농 표준재배 매뉴얼을 3년에 걸쳐 개발해 책자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항암, 간기능 회복, 치매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황은 최근 건강 식품원료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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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귀농·귀촌 교육공모, 총 22억원 규모

총 사업비 22억원 규모의 ‘2017년도 귀농·귀촌 교육공모’ 사업설명회가 지난 1월 17일 양재동 aT센터 4층에 위치한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문교육기관 선발 방법 및 평가 배점, 국고 보조 교육사업 운영지침 등이 설명되었으며, 농업인 단체 및 협회, 민간 전문교육기업 등 60여개 기관 100여명의 교육 담당자가 참석하여 귀농·귀촌 교육에 대한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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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시는 장기간 농촌에서 체류하며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체류형 귀농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체류형 귀농지원지는 충북 제천, 경북 영주, 전남 구례, 강진으로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하며 서울시에서는 거주지 임차료와 교육비 60%를 지원한다. 제천과 영주, 구례는 거주공간과 교육장, 실습텃밭이 한 곳에 모여있다. 강진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한 귀농인 집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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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농업마이스터 지정 역량평가 시행

제3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 역량평가가 오는 3월 6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시행된다. 평가대상은 제3회 필기시험 합격자 및 제2회 필기시험 합격자 중 역량평가 불합격자이며 응시영역 및 품목은 아래 표와 같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7년 제3회 농업마이스터 역량평가 시행 공고' 참조) 박찬식 기자 park@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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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인대학 모집

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도 예산군 농업인 대학’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복지원예사와 발효효소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농외소득 창출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농업인 대학은 복지원예학과와 발효효소학과 2개 학과로 운영하며 각 과정별 40명씩 선발하여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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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2017 농업전망 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오는 18일(수) ‘미래를 향한 농업·농촌,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7 농업전망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농업전망 대회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열린다. 이번 농업전망 대회는 국제질서와 농식품 시장의 변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대해 짚어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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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 알 낳은 블루베리 가지

블루베리 가지에 붙어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알은 부화율이 낮아 가지 잘라내 태우거나 땅에 묻지 않아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블루베리 재배농가에서는 갈색날개매미충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알이 붙어 있는 가지를 잘라 태우거나 땅에 묻는 등 노동력을 들여 별도의 작업을 해왔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월별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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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떡국은 기능성 쌀로!

이번 설에는 다양한 기능성 쌀로 몸에 좋은 떡국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세뱃돈에 설레는 설날은 떡국을 먹는 날이다. 떡국에는 가족의 안녕과 풍족한 한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길게 뽑은 가래떡에는 가족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이, 엽전 모양으로 얇게 썬 떡은 재화를 상징하며 부귀와 풍요를 비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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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테마박물관 전문 교육생 모집

완주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전통주, 와인, 천연발효식초 만드는 법을 배우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의 기본인 누룩을 직접 만들어 밑술 및 덧술을 이용한 가양주를 빚어보고, 제철과일을 활용한 와인 만들기와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초 만들기는 제조 원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통주와 천연발효식초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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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6차산업 우수사례집 발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도내 6차산업 우수경영체의 경영사례를 모아'6차산업 경영체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제목의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도 농업기술원이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정보화농업인을 비롯해 6차산업화 인증 및 관심 사업장을 중심으로 36개 사업장의 사진, 사업현황, 운영방법 및 내용, 특징 및 성과, 홍보 및 고객관리 내용, 사업개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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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식품외식산업 분야 인재양성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1월부터 2개월 간 '교육 연계형 식품외식분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식품외식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2개월 간 관련 기업체에 파견하여 실무적 교육과 현장 업무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식품외식분야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과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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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활성화 위해 농가‧식품산업체 협력

식용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농가와 식품산업체가 손을 맞잡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산업 활성화 및 협력발전을 위해 28일 농진청 농업생물부에서 ‘곤충식품산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고기보다 2배 이상 많은 단백질을 함유한 식용곤충은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해 차기 식품산업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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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신규농업인 교육과정 연중 운영

나주시가 귀농귀촌인, 농업후계자 등의 신규농업인들이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농업인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한다. 나주시의 연중교육과정은 단기과정인 품목별 영농기초 기술교육, 도시민 농촌체험 현장교육, 농촌지역 적응 후속교육과 장기과정인 귀농창업학교, 신규농업인 현장체험 실습교육 과정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10개과정 340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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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빈곤층 삶에 가시적 변화 만들 것"

전 토고 총리인 길버트 포슌 훙보(Gilbert Fossoun Houngbo)가 국제농업개발기금( International Fund for Agricultural Development, IFAD)의 새로운 총재로 선출됐다. 국제농업개발기금은 개발도상국의 농업개발 및 식량생산 증대를 촉진, 이를 위한 융자 및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1977년에 국제 금융기관으로 설립된 유엔의 15번째 전문기관으로 현재 회원국은 166개국이다. 우리나라는 1978년 1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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