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⑩]  스마트축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⑩] 스마트축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 9편에 이어서 - 스마트축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보안과 기술개발이 동시에 진해돼야 한다. 영세한 스마트축사 업체 활성화 방안 현재 영세 스마트팜 업체들은 10인 이하, 자본금 5억원 미만으로 독자적으로 기술 개발능력이 미흡하고 검증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므로 ICT 기술 개발, 응용, 검증, 상용화, 사업화, 농업생산성 검증 등 단계별로 지원할 수 있는 주체
2019-11-29 10:28:51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⑨] 스마트축사 육성전략 및 모델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⑨] 스마트축사 육성전략 및 모델

- 8편에 이어서 - 스마트축사가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요소기술개발단계, 실증단계 그리고 보급단계의 3단계를 거쳐야한다. 스마트우사 (요소기술개발단계) 현재 국내의 우사는 개방형 축사가 대다수이며 상용되는 기술은 옆문과 천장을 개방하는 기술 및 환경모니터링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질병의 발생과 관리 및 생산성향상에는 큰 기여를 하고 있
2019-11-21 09:59:10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⑧] 스마트 축사 무엇이 문제? 해결책은?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⑧] 스마트 축사 무엇이 문제? 해결책은?

- 7편에 이어서 - 축산, 4대 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을 사육하는 농가는 각각 94,025, 5,632, 4,966 및 3,596호다. 현재 축산농가는 매년 약 1% 씩 감소하고 있지만, 10년 후에는 6만 5,600~8만3,748호로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축산농가수의 감소로 인해 호당 사육규모도 2024년에는 한우 38두, 젖소 100두, 돼지 2,784두, 산란계 7만 5,957수, 육계 7만 7,605수로 현재보다 1.34~1.86배
2019-11-15 10:29:33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⑦] 국내외 사례 비교 및 시사점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⑦] 국내외 사례 비교 및 시사점

- 6편에 이어서 - 생육환경제어, 정밀농업, 자동화 기계 등 해외 선진국의 기술 변화 및 산업 동향을 면밀히 파악함으로써 우리나라 ICT 융복합 농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미 일부 선진 축산농가에서 로봇착유기 등 을 활용하고 있지만, 전면적 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우리 농업의 여건에 맞는 기술 융합 전략을 수
2019-11-08 09:26:42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⑥] 국외 스마트축사 기술현황 '양돈·양계' 분야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⑥] 국외 스마트축사 기술현황 '양돈·양계' 분야

- 5편에 이어서 - 네덜란드, 자동 사료 급이 시스템 Nedap사에서 개발한 자동 사료 급이 시스템은 친환경, 동물 복지형 축산물 생산에 가장 적합한 사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에서는 모돈 각 개체의 필요한 영양 요구량을 판단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키며 종부 후 임신 초기부터 말기까지 관리되어야 하는 군사 관리에 대해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분류 시스템 부
2019-11-07 09:18:03
스마트팜 '예냉', 저장기간 짧은작물 품질유지 효과적

스마트팜 '예냉', 저장기간 짧은작물 품질유지 효과적

밭이나 과수원에서 수확한 원예생산물이 가지고 있는 열을 포장열 (field heat) 혹은 품온이라 하며 여름이나 햇볕이 강한 낮에 수확한 원예 생산물은 많은 포장열을 가진 상태에서 수확된다. 수확후 유통 혹은 저장고 입고 전에 별도의 시설에서 짧은 시간 내에 품온을 낮추는 작업을 예냉이라고 한다. 이러한 예냉은 채소류와 같이 수확당시 호흡열의 발생이 많고 저장기간이 짧
2019-11-06 11:02:34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⑤] 국외 스마트축사 기술현황 '육우·낙농' 분야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⑤] 국외 스마트축사 기술현황 '육우·낙농' 분야

- 4편에 이어서 - 국외 스마트축사의 기술은 각 개체별 모니터링을 통해서 환경제어 및 사양관리를 수행한다. 육우·낙농의 경우 국내에 도입된 발정탐지기 이외에서 소에게 GIS, RFID를 부착해 분만탐지기도 상용화하여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체별 모니터링고 센싱으로 각 개체별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이러한 센싱기술의 발달로 조절·관리프로그램을 만들
2019-11-04 10:40:00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④] 국내 양계 분야 및 시사점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④] 국내 양계 분야 및 시사점

- 3편에 이어어 - 무창 직립식 자동화 시설 청북 농장은 산란계, 육성계, 성계 전문 농장이다. 무창 직립식 자동화 시설로 육성 2동(24만수), 성계 4동(48만수) 규모로 All in All out을 기본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환기시설, 급이 관리, 체중관리, 달걀선별 등에 ICT를 활용하고 있다. 환기시설로는 SKOV(메인, 보조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CCTV를 활용하여 계분 배출을 모니
2019-11-01 09:41:05
[카드뉴스] 농작물, 태풍에도 ICT로 안전하게

[카드뉴스] 농작물, 태풍에도 ICT로 안전하게

기후변화는 농가에 대규모 홍수와 가뭄, 폭염, 한파 등 자연재해를 일어나게 하고 있다. ICT를 활용하면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저작물도 보호할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재해 예측필요 ICT는 다양한 형태의 재난 예방과 구조 서비스로 탄생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확하게 발전 중이다. 지능형 재난 예·경보 체계 빅데이터를 활용, 다양한 재난 관
2019-10-31 13:15:27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③] 국내 양돈·양계 분야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③] 국내 양돈·양계 분야

- 2편에서 이어서 - u-IT 기반 양돈 HACCP 시스템 제주특별자치도, 아시아나IDT, 신세계아이앤씨가 2007년 참여한 사업에서 ICT 융합을 통하여 축사환경관리와 사양관리, 이력관리 등에 대한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한 사례다. RFID·USN의 u-축사시스템을 통하여 돼지 질병예방을 위한 생장환경을 모니터링하고, HACCP 기반의 사양관리와 생산이력 관리를 가능하게했다. 또 도축장용관
2019-10-31 09:14:52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②] 국내 한우·낙농 분야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②] 국내 한우·낙농 분야

- 1편에서 이어서 - 송아지 로봇 포유기 운용프로그램(Calf U-MO) 농촌진흥청에서는 2009년 송아지의 발육과 영양상태에 따라 젖을 먹는 양과 시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했다. 송아지의 체중과 일령에 따른 맞춤형 젖주기와 영양상태 관찰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맞춤형으로 건강하게 송아지를 사육할 수 있다. 모유수준의 대용유를 공급하며 1회 정
2019-10-30 10:09:20
[현장인터뷰] 김현숙·유인준

[현장인터뷰] 김현숙·유인준 "막연히 가졌던 농업에 두려움 없애"

- 1편에 이어서 - 도시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김현숙 교육생은 전남 장성에 내려오기 5년 전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웠다. 장성에 정착한지는 3년째다. 농원기술원에서 포도 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농업기술원에서 이번 교육을 추천해주시기도 했지만 교육을 받을수록 포도가 장래성 있더라. 특히 여자인 나도 할 수 있는 품목이라는 점
2019-10-30 09:30:00
[현장인터뷰] 박상수

[현장인터뷰] 박상수 "수확후 관리까지 포도재배 전과정 배울 수 있어"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장기 현장실습과정 일환으로 '2019 WPL 인큐베이팅 과정'이 열렸다. 현장실습교육(WPL : Work Place Learning)은 이론교육장과 실습장 등을 갖추고, 선도농업인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핵심노하우를 후발농업인에게 전수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을 말한다. 각 품목의 베테랑 농업인들과 전문가들이 현장교수가 되어 직접 실시하는 맞춤형 멘토 교육이라는
2019-10-30 09:10:00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①] 국내 스마트축사 기준마련 시급

[국내외 스마트축산 현황①] 국내 스마트축사 기준마련 시급

국내 스마트축산은 양돈과 양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규모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타농산물 분야에 비해 자본축적도가 높다. 이런 높은 자본 축적도로 규모화와 자동화를 통한 생산량 향상 노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IT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기반이 매우 발달하고 있다. 기술을 보면 센싱부분 특히, 환경측정센싱 위주로 많은 연구가 되어있고 단순 시설에
2019-10-29 11:21:33
[인터뷰] 봄춘농장 강동춘 대표

[인터뷰] 봄춘농장 강동춘 대표 "환경제어 도입으로 삶의 질 개선 돼"

경남 사천시에서 봄춘농장을 운영 중인 강동춘(60) 대표. 그는 5900㎡ 시설면적에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경제어 시설을 도입한 결과 삶의 질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처음 스마트 팜을 알게 된 것은 인터넷을 통해서였다. 스마트 팜을 소개해주는 텔레비전 방송을 시청했고
2019-10-28 09:09:11
[인터뷰] 애니포크 김영용 대표

[인터뷰] 애니포크 김영용 대표 "ICT로 출하두수 높여"

전남 영광군에서 양돈 농가 '애니포크'를 운영 중인 김영용(54) 대표. 그는 1만5898㎡ 규모의 시설면적에 30억 원 상당의 ICT 시설을 대거 도입했다. ICT 도입 이후 어미 돼지 한 마리당 출하두수가 29.9% 상승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애니포크 농장을 찾아 김명용 대표를 만나봤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Q. 양돈농가에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
2019-10-24 09:21:28
[청년농부 스마트팜]

[청년농부 스마트팜] "회계·노무 등 기술부분 외 가려운 곳 긁어줘 시원"

'후계농 역량강화교육'이 청년농업인 육성의 새로운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켄싱턴리조트 제주 한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정책미디어가 시행한 '2019 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줄임)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제주 전역에서 모인 교육생들은 저 마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 필기구를 꺼내고 교재를 예습하는 등 열띤 학업 태도를
2019-10-18 10:12:46
[르포] 돈 달라는 농민 vs 경영주만 주겠다는 지자체...청년농들의 심경은?

[르포] 돈 달라는 농민 vs 경영주만 주겠다는 지자체...청년농들의 심경은?

농어민 공익수당(농민수당) 조례가 거센 역풍을 맞았다. '최저 수익을 보장해달라'는 농민들의 전국적 서명 운동에 각 지자체는 농민수당 조례를 속속 의결시키고 있지만, 지급 대상이 '특정 농업인'으로 규정돼 있어 되려 반발을 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 관련 조례를 의결시킨 전라남도는 수당 지급 대상을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둔 농어
2019-10-18 09:27:05
중국 한의학 품은 암웨이, 세계 최초 식물연구센터 짓다

중국 한의학 품은 암웨이, 세계 최초 식물연구센터 짓다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는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융합·분석하여 맞춤형 건강보조제를 개발하며, 국내에서는 뉴트리라이트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미국에서는 이미 ‘개인별 맞춤 건강 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기초로 한 맞춤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도 개발중이다. 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및 뷰
2019-10-17 14:24:08
농장 매니지먼트 '지능형 SW', 국내 도입 촉진하려면

농장 매니지먼트 '지능형 SW', 국내 도입 촉진하려면

앞으로 기술혁신의 속도가 가장 빨라질 유력한 산업 중 하나는 농업분야다. 기존 환경 변수에 의존했던 농업은 수입이나 지출이 불규칙인 특성으로 많은 이들이 사업을 꺼려했다, 하지만, 최근 정보화기술의 도입으로 위험 변수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되면서 이윤창출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식·정보화시대에 진입하면서 농업분야는 소프트웨어의의 활용이
2019-10-16 17: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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