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초보농부 괴롭히던 해충, IT 페로몬 트랩으로 구제

[인터뷰] 초보농부 괴롭히던 해충, IT 페로몬 트랩으로 구제

수확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강원도 춘천시 '승덕농원'에는 사과, 배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농장주 김승동 대표는 지자체의 자체 사업으로 지원을 스마트팜을 도입했다. 김승동 대표를 만나 스마트팜 과정과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게 된 이유 등을 물어봤다. Q1. 스마트 팜 도입 계기는? A. 도시에서 거주하던 저는 15년 전 귀농을 꿈꾸며 춘천으로 내려왔습니다. 사과, 복숭
2019-07-02 11:20:00
[기획] 스마트팜의 도래와 5G 기술의 적용-②

[기획] 스마트팜의 도래와 5G 기술의 적용-②

5G는 LTE(4G)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LTE에서 기술적 한계로 인해 불편함을 일으켰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각종 네트워크 에너지 효율, 주파수 효율, 면적당 데이터 처리 용량 측면에서 이전 4G에 비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5G 기술의 특징과 기대 효과 5G는 데이터 송수신 용량과 속도 관점에서 유무선 간 차이가 없을
2019-07-02 11:11:00
[해외농업연수②] 독일 '슈베비쉬할조합', 품질관리만으로 품질관리 가능

[해외농업연수②] 독일 '슈베비쉬할조합', 품질관리만으로 품질관리 가능

농림축산식품부·농정원주최,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한 유럽벤치마킹 해외농업연수를 위해 젊은 청년농부들이 모였다. 6박7일간 해외 선진 농업국가의 지역을 방문해 그들의 성공요인을 확인했다. 생산자조합의 교과서로 불리는 독일의 슈베비쉬할 조합(BESH)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소득을 농가에 안겨주는 역할을 해 성공신화를 일궜다. 슈베비쉬할 조합(BESH)은 관계자는
2019-07-02 10:45:00
[해외농업연수①] 독일 '슈베비쉬 할'이 보여준 지속가능한 농업은?

[해외농업연수①] 독일 '슈베비쉬 할'이 보여준 지속가능한 농업은?

농림축산식품부·농정원주최,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한 유럽벤치마킹 해외농업연수를 위해 젊은 청년농부들이 모였다. 6박7일간 해외 선진 농업국가의 지역을 방문해 그들의 성공요인을 체험해봤다. 먼저 해외농업연수단이 방문한 곳은 독일 남부 바덴-뷔템베르크주의 슈베비쉬 할(schwabisch Hal|) 농민 생산자조합이다. 전문가들은 이곳의 성공은 기적이라고 한다. 이곳은
2019-07-01 15:55:00
[인터뷰] 김한진 농업인

[인터뷰] 김한진 농업인 "농약 사용량 줄고 사과 생산량은 늘었어요"

경북 영주에에서 '소백산오미자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한진 대표. 그는 스마트팜 과수시설을 도입해 오미자와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팜 도입 후 농약 사용량이 줄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매일 매일을 즐겁다고 전했다. Q1. 스마트 팜 도입 계기는? A. 10여 년 전 고향(경북 영주)으로 귀농해 사과, 오미자 등 과수를 재배하며 냉해, 병해충 등
2019-07-01 11:20:00
[기획] 스마트팜의 도래와 5G 기술의 적용-①

[기획] 스마트팜의 도래와 5G 기술의 적용-①

5G 기술은 단순 통신사업 뿐 아니라 실감형 미디어, 자율주행차, 의료서비스, 도시와 마을과 같은 지역 공간 등 다른 부문에 활용됨으로써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경쟁력은 선진국 대비 조금 부족한 상황이며, 투자 규모 및 내수시장이 작다는 약점이 있음. 그러나 5G 시장이 초
2019-07-01 11:11:00
[인터뷰] 최종길 대표

[인터뷰] 최종길 대표 "온실별 환경제어로 품질 차별화"

충남 부여군에서 배불뚝이 농원을 운영 중인 최종길(49) 대표. 최씨는 1만7820㎡ 규모의 시설면적에서 대추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팜 운영 3년만에 확대 도입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는? A. 재배면적의 2/3는 토경, 1/3은 수경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점차 수경으로 다 바꾼 뒤 스마트 팜을 적용하려 한다. 노동인력은 구하기 힘
2019-07-01 11:10:00
[인터뷰] 온실 데이터 구축, 스마트팜 성공 이끄는 '지름길'

[인터뷰] 온실 데이터 구축, 스마트팜 성공 이끄는 '지름길'

전남 보성군에서 보성참조은농장을 운영 중인 한해룡(61) 씨. 한 씨는 4628㎡의 시설 면적에서 가족들과 함께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생산량 증가와 함께 품질 관리 측면을 중심으로 스마트 팜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매해 농사에서 '온실 내 환경 데이터'를 남겨 놓지 않았다는 사실은 늘 후회로 남았다. 수확량
2019-07-01 10:21:00
[인터뷰] 오길원 대표

[인터뷰] 오길원 대표 "ICT 도입, 장기 계획부터 세워야"

제주 서귀포시에서 배또롱 감귤농장을 운영 중인 오길원(38) 대표. 그는 6942㎡ 규모의 시설면적에서 만감류, 감귤 등을 재배하고 있다. ICT 시설 도입으로 소득이 향상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오길원 배또롱 감귤농장 대표와의 일문일답. Q1. 소득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궁금하다. A. 도입 전 연 평균 순이익이 4000만 원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6800만 원 선으로 올랐다. 이는
2019-06-30 15:56:00
[인터뷰] 20대부터 온실 경영 꿈 키워 온 현농장 대표

[인터뷰] 20대부터 온실 경영 꿈 키워 온 현농장 대표

경남 함안군에서 현농장을 운영 중인 김기철(56) 대표. 그는 2만6446㎡ 규모의 연동하우스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ICT(정보통신기술) 시설 도입으로 출하 상품량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김기철 현농장 대표와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스마트 팜은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일이다. 대학도 경영학과
2019-06-28 15:35:00
[인터뷰]

[인터뷰] "단기 수익성 낮은 스마트팜?"...잘못된 인식 바꿔야

"발전하는 기술을 따라잡으려면 스마트 팜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경남 김해시에서 현영농장을 운영 중인 주현철(55) 대표가 언급한 말이다. 그는 "국내 농장주들이 당장의 수익성만을 고려해 ICT 시설 등 농장의 스마트화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주 대표가 생각하는 스마트 팜이란 무엇일까. 그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이하 주현철 현
2019-06-28 11:41:00
[인터뷰] 김호연 대표

[인터뷰] 김호연 대표 "ICT 덕에 외출도 자유자제"

충남 부여군에서 우듬지 농장을 운영 중인 김호연(53) 대표. 그는 1만9965㎡ 규모의 25 연동하우스에서 완숙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온실 설계단계부터 ICT 융복합 설비 설치를 계획하고 있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김호연 우듬지 농장 대표와의 일문일답. Q1. 설계단계부터 ICT 도입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1999년부터 부여 우듬지에 둥지를 틀었는데 소수의 농
2019-06-27 15:19:00
[인터뷰] 이병욱 대표

[인터뷰] 이병욱 대표 "스마트팜, 경험 아닌 데이터에 의지해야"

경남 산천군에서 갈무리농원을 운영 중인 이병욱(53) 대표. 그는 단동하우스 5동에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설업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이병욱 갈무리농원 대표와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A. KT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 팜 딸기 하우스를 몇 동 운영해오고 있었다. 처음에
2019-06-26 13:51:00
[인터뷰] ICT 도입, 순이익·자금 회수 기간 면밀히 따져봐야

[인터뷰] ICT 도입, 순이익·자금 회수 기간 면밀히 따져봐야

경남 창원시에서 파플농장을 운영 중인 김삼수(49) 대표는 9연동 시설하우스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최근 역량 있는 스마트 팜 운영자가 되기 위해 국내외 현장 교육을 수 차례 수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 김삼수 파플농장 대표와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이전까지 꽈리 고추와 인갱(껍질콩) 등 수출작목을 하다가 파
2019-06-26 11:15:00
[인터뷰] 김면종 대표

[인터뷰] 김면종 대표 "ICT로 입체적 농장 운용체제 구축"

충남 부여군에서 태돌이네하우스를 운영 중인 김면종(37) 대표는 최근 스마트팜 도입을 위해 약 1억5000만 원을 투자했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입체적인 농장 운용체제를 구축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김면종 태돌이네하우스 대표와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는? A. 작물 변경과 함께 인건비를 줄이고 여가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스마트 팜
2019-06-24 10:43:00
[채상헌 교수의 협동조합⑤] 협동조합은 왜 필요한가?

[채상헌 교수의 협동조합⑤] 협동조합은 왜 필요한가?

세계적으로도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와 사회양극화의 심화 속에서 시장 실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협동조합이 떠오르고 있다. 사회경제적 개념으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수단이다. 서구에서는 수 십년 전부터 다양한 협동조합이 만들어져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적잖은 제약으로
2019-06-24 10:29:00
[인터뷰] 김영수 대표, 데이터 관리 습관화로 스마트팜 안착

[인터뷰] 김영수 대표, 데이터 관리 습관화로 스마트팜 안착

경남 함안군에서 좋은아침토마토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수(36) 대표. 그는 최근 자신의 농장을 스마트화 시키기 위해 1억 원을 투자했다. 관련 시설 도입을 위해 1년 이상 스마트 팜 지식을 쌓아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김영수 좋은아침토마토농장 대표와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 도입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조부께서 물려주신 땅이 있어서 활용방안을
2019-06-22 10:20:00
[인터뷰] 전년比 소득 10% 급증...

[인터뷰] 전년比 소득 10% 급증..."ICT 덕에 수익 달라졌어요"

경기도 용인시에서 샤론농원을 운영 중인 한영만(67) 대표. 그는 5940㎡ 규모의 연동하우스에서 국화, 금잔화, 안시리움 등 화훼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농장과 적합한 맞춤형 ICT 구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한영만 샤론농원 대표와의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농업마이스터대학, 품목교육과 같은 다
2019-06-21 15:27:00
[인터뷰] 임명도 대표

[인터뷰] 임명도 대표 "스마트팜에 맞는 新농업 노하우 개발"

임명도(65) 대표는 5900㎡ 시설면적의 5연동 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 팜 환경에 맞는 새로운 농업 노하우를 개발함으로써 농민의 경작 역량이 대폭 강화됐다"고 말했다. 스마트 팜 환경에 맞는 새로운 농업 노하우란 무엇일까. 그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이하 임명도 농가 대표와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 환경에 맞는 농업 노하우란 무엇인
2019-06-21 09:59:00
[채상헌 교수의 협동조합④] 협동조합의 7대원칙

[채상헌 교수의 협동조합④] 협동조합의 7대원칙

자발적이고 개방적인 가입 협동조합은 자발적인 조직이자 기업으로서, 조합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조합원의 책임을 다할 의지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성, 사회, 인종, 정치 및 종교의 차별 없이 열려있다.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통제 주주의 투표권이 보유 지분에 따라 정해지는 자본주의 회사와 달리, 협동조합 운동은 어떤 단계에서도 '1인 1표'를 규칙으로 채택한다. 조
2019-06-13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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