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문상 대표 "ICT 융복합 사업, 국비 비율 확대해야"
전북 순창군에서 그린팜 영농조합을 운영 중인 박문상(44) 대표. 그는 최근 자신의 농장에 7000만 원 규모의 ICT 시설을 도입했다. 농장주의 ICT 설비와 시스템 덕에 농장 운영 효율이 높아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하 박문상 그린팜 영농조합 대표와의 일문일답. Q1. 스마트 팜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공학 계통에서 일하다가 전업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앞으